[영덩이 공부법]
"공부를 잘하려면 필요한 시간이 있고 그 시간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 스텐퍼드 대학교 캐럴 교수
"오랫동안 공부해야 공부 잘한다"
"투자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바란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래서 사당오락, 번쩍번쩍 학습법 등등 시중에 떠도는 수많은 비법들은 과학적으로 근거없다"
"공부를 1시간 버티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10~15분 집중 후 잠시 멈췄다가 다시 공부 시작하면 오래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릴 수 있다."
"한 곳에 오래있으면 물리는 경우가 있으니 집중이 안되면 환경을 바꾸어 마음을 편하게 하자. 노는 애들은 독서실 가서도 논다."
"공부하면서 음악을 듣는 것은 공부할 에너지를 분산한다. 그러나 공부가 제미없는 일이기에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음악 서너곡을 듣고 하면 공부 시작전 윤환유 역할을 한다."
->엉덩이 공부법은 결국 얼마나 집중을 오래 하느냐의 문제다. 즉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집중하는 지속성"에 달려있다. 그것을 높히기 위해 음악도 필요하고 환경도 필요하다.
[소크라테스 공부법]
"숲을 보는 공부를 하라, 문제지 사서 끝까지 본 적이 있는가? 1단원만 열심히 공부한다. 너무 오래전에 봐서 또 1단원부터 다시 공부한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쭉 읽어라. 계속 반복해서 전체를 보고 내용이 파악되면 다음부터 하나 하나를 파악하는 것이 좋은 공부법이다"
"교과서 본문을 다외워야지 만점을 받는게 현실이다. 문장 하나하나를 외우게 되는데 그치지 말고 스토리를 자기 머리속에 만들고 반복해서 읽어나가라. 하나하나 암기는 안된다."
"전체를 한번보고 또 한번보고 문제를 풀어본다. 문제를 공부의 친구로 삼아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다"
" 내용을 완벽하게 알고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말고 얼마나 알고 얼마나 모르는 것인지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그래야 공부과정이 깊이 있게 남게 된다."
"뭘 알고 있고 뭘 모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문제 풀이다"
-> 소크라테스 공부법은 결국 "나 자신을 알라" 즉 내가 모르는 것을 인지하는 '메타인지'인 것이다. 전체를 보고 문제를 통해 내가 모르는 것을 찾아 공부하는 것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이 알게된다.